요즘 대세인 따라다니는 리얼클릭광고 왜 쓰나?

요즘 블로그의 대세적인 추세인 광고 패턴 중의 하나가 바로 따라다니는 리얼클릭광고입니다.

블로그 광고의 기본중의 기본이라고 하는 애드센스는 너무 여려서 자기 주위에 뭔가 무서운 태그들이 감싸는것을 싫어해서 고작 해봐야 div 나 table 태그로 위치를 조정하는 것밖에 허용이 안됩니다.

신선이 곧 광고요~


하지만 마치 안하무인인 10대를 보는것과 같은 리얼클릭광고는 왠만해서는 사용자가 이것저것 무슨짓을 하던 허용을 해줍니다. 본문을 가리는 광고를 시작해서 마치 신선인양 블로그 내에서 둥둥 떠다니는 광고까지..
대체 회사에서 무슨 속셈으로 저런 형태를 허용하는지 궁금하지만 결국 블로그도 죽고, 회사도 죽구, 광고주도 죽는 윈-윈 게임이 아닌 다이-다이 게임으로 밖에 보이지 않네요.

단가는 낮지만 날 클릭해줘~



결국에는 이런 10대 성향의 광고인 리얼클릭과 마찬가지로 10대 성향을 보이는 처음 블로그를 시작하는 블로그나 수입성 블로그로 막시작한 블로그들이 뭉쳐서 따라다니는 광고까지 나오게 된것 처럼 보입니다.


일본 만화 중에서 더파이팅이란 만화를 보면 일보가 뎀프시롤이란 기술을 선보입니다.
근거리에서 몸을 좌우로 크게 흔들면서 상대방이 정신을 못차리게 하고, 그 좌우로 흔드는 탄력으로 연속으로 공격을해서 적을 쓰러트리는 무서운 기술입니다.

뎀프시롤은 최강의 기술이라고!


어떻게 보면 리얼클릭광고의 떠다니는 , 따라다니는 광고도 뎀프시롤 같다고 생각이 듭니다.
떠다니는 , 따라다니는 광고는 뎀프리롤 처럼 방문자들에게 엄청난 공격으로 다가와서 인식이 될테고 당연히 클릭율이 높아지고, 수입도 증가될것 입니다.

하지만 이 무적이라던 뎀프시롤도 만화 책 몇권을 못넘기고 치명적인 단점을 보이면서 필살기에서 그냥 기술로 전락하게 됩니다. 근거리에서는 강력한 무기이나 침착하게 한 걸음 뒤에서 떨어져서 보면 일정한 박자로 들어오는 단순한 기술이기 때문에 왠만한 수준급의 상대는 침착하게 해당 기술을 대응합니다.

나온지 한권도 안되서 난도질


요즘에는 인터넷이 대중화되고 어린이들도 수준높은 웹서빙을 합니다. 옛날 처럼 광고가 뭔지 글이 뭔지 구분을 못할 수준이 아닙니다. 대부분 한발 떨어져서 매체를 접할 수 있는 수준들인데, 뎀프시롤 처럼 단기효과에 목적을 둔 리얼클릭의 광고들은 얼마지나지 않아서 추풍낙엽처럼 떨어질것이 선합니다.

게다가 과거 처럼 모니터의 해상도가 낮다면 떠다니는 , 따라다니는 광고가 메인 광고를 받쳐주는 역활을 해서 그나마 효과가 있겠지만 요즘같이 넓은 해상도가 대중화된 시점에서 좌우에 따라다니는 광고는 잠을 잘때 엥엥거리는 모기와 같습니다.

결국엔 메인광고에서 시선이 분산되니 클릭율과 단가는 하락할것이고, 글에 대한 몰입도는 점점 더 떨어질것이고, 쓸때없는 단가만 낮은 리얼클릭광고만 클릭이 될꺼라는 예상이 됩니다. 리얼클릭광고 역시 현재는 광고주의 부담이 적으니 많이 활동하지만 구입으로 유도되지 않는 쓸때없는 클릭이 많아질 수록 광고주들이 하나 둘씩 떠나겠죠.

* 그나마 좌,우 외각에 자리를 고정시키는 스크립트를 사용해서 하시는 분들은 양반입니다. 뭣도 모르도 따라하겠다고 그냥 따라다니는 광고 넣었다가 인터넷창 크키를 줄이면 고속도로 처럼 글이란 숲속을 가로지르는 광고들.. 참 서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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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iknowhim.tistory.com/ BlogIcon 아는오빠 2011/12/10 20: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감합니다. ^^ 광고는 참 어렵네요...만화비유 너무 잼있군요...저거 읽어보고 싶네요..ㅎㅎ

  2. Favicon of http://androidkim.tistory.com BlogIcon 안드로킴 2011/12/17 21: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감합니다. 언제나 광고보다는 글에 초점을 맞추어야겠지요^^

  3. Favicon of http://ok-dj.com BlogIcon CANTATA 2011/12/21 02: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좀 클릭해줘라고 외치고있죠^